근성, 같은운명 다른태도 - 해답이 보인다



인터넷에서 어떤 글을 보고 읽게 되었던 건지 

선명하지 않지만 이 책의 내용으로 인해 꺼져가는 촛불이 다시 재점화가 된 것 같다.


일을 시작할 때 나름의 목표가 있었는데 상황과 핑계거리가 늘어나니까

목표는 희미해지고 촛불은 힘을 잃어만 갔다.


물고기를 잡을 도구가 없다면 손을 잡을 방법을 생각하고 바다물에 뛰어들면 된다고 말씀하셨다.

그렇다 위기는 언제나 누구에게나 어느 시대나 있었다.

장사가 안된다고 하는 사람들도 항상 어디에나 있었다.


내 주변의 한 지인은 돈 버는게 제일 쉬웠다고 말씀하셨다.

그분의 생활태도와 관계, 추진력을 보면 다 이유가 있었다.

목표와 이뤄내는 집념 바로 근성에서 비롯된 게 아니었을까


이 책에서 근성에 대해 보기 전에 주변에 많은 사람들을 통해 난 이미 근성의 중요함을 알고 있었다.

책을 통해 꺼져가는 불꽃이 다시 타오르고 재점검을 받아 깨달았다.

언제나처럼 재정비 되었지만 이번에는 목표를 분명히 해야겠다.


저자는 재능이 없어서 안되는 게 아니라 분명한 목표가 없어서 성공하지 못하는 거라고 하셨다.

난 목표가 없이 잘되야지 막연한 말만 하고 있었던 것 같다.

다행이 12월이고 2017년 목표를 세우게 되었다.


목표가 생겨서 그런지 실현에 필요한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이런 것이었구나...

생각하려고 애써도 안나타나더니 목표가 확연하니까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고마운 책이고 머리에 박힐때까지 반복해서 읽을 생각이다.

책 속 사례의 어떤이는 10번 읽고 만났다고 한다.

나도 10번쯤 읽어보고 만나뵐 기회가 생기도록 들이대봐야겠다. 


효율적으로 열심히 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











눈 앞에 바로 바다가 보이는 곳

해돋이/ 낙조/ 별이 보이는 곳

갯벌체험 할 수 있는 곳

바로 그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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