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시작이다
국민경선을 시작하는 더불어민주당을 응원한다.
세명의 후보 문재인, 안희정, 이재명 중 국민이 함께 뽑은 후보와 함께 대선을 치른다고 하니 나도 참여할 수 밖에 없었다.
신청기간은 2월 15일 바로 오늘부터 시작이다.
은근 떨리는 것은 누굴 뽑을지 아직 결정 못했는데 누군가는 뽑아야 하기에
해안을 갖고 온갖 루머 가운데 진실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비방을 하면 근거를 찾아보고 증거를 찾아봐야한다.
무조건 카더라 통신을 믿었던 우리 두번의 뼈아픈 실패를 경험했다.
그 두번의 실패에서 난 그들을 찍지 않았지만 반대편에서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았었다.
그 점은 반성해야 한다. 불의한 것을 그냥 보고만 있었으니 책임이 없다고 할 수 없다 ㅠ
첫날인데도 벌써 21만명을 넘었다.
신청방법은 인터넷으로 하거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는데 사람들이 많을테니 나는 조금 있다가 해야겠다.
내 공인인증서로 신청해보려고 했더니 안되었다.
은행용/범용 공인인증서 이용자는 20일부터 신청이 가능하다고 해서 안된거구나..
그럼, 5일후에 하는 것도 나쁘지 않으니 그때 하면된다.
모바일로 하면 다를까 해서 해봤더니 본인인증이 불가해서 컴퓨터로 인터넷신청하거나 전화신청만 할 수 있다.
흠, 뭐든 좋다.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은 많으니까 행동하면 된다.
부디 경선의 승패에 관계없이 모두가 참여하고 서로 응원해주는 경선이 되길 희망한다.
이번에는 달라야 한다. 더불어민주당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