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와 공유에 빠져든 드라마 중독






16부작의 도깨비

공유때문에 1회를 보게 되었고 영화같은 영상에 빠져들어 지금까지 매회를 몇 번씩 반복해서 보고 있다.


계획한 것들이 있는데 자제력을 잃고 드라마에 빠져있는 나!!  중독수준이다.


내 현실감각이 이 정도였다니

한 동안 연예인은 시큰둥하게 봤었는데 영화 밀정과 부산행 덕분에 공유를 좋아하게 되었고

지금은 드라마에 미쳐서 사생활 마저 흔들리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 글은 한마디로 푸념이다.


역시 첫회를 보지 않아야 빠져들지 않는 법인데 실수했다.

잃어버린 자제력을 다시 생각해보는 오늘이다. 

지금은 자제력을 찾으며 잃어버린 시간을 아쉬워하고 있다.

빠져있는 그때는 즐거웠고 행복했었으니 후회하지 않겠다.


TV를 바보상자라고 폄하시켜 안볼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건 변명일테지...

이제 어떤 드라마도 보지 않겠다고 결심한다.  

과연 공유가 나와도 안볼 수 있을까? 


드라마로 엉켜버린 매듭을 끊어보자.

인생을 더 찬란하게...아름답게 만들자!!! 














눈 앞에 바로 바다가 보이는 곳

해돋이/ 낙조/ 별이 보이는 곳

갯벌체험 할 수 있는 곳

바로 그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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