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드라마 도깨비도 몇 회 안남았다.
첫 회부터 몇 번을 반복해서 봤는지 셀 수 없을만큼 많이 봤다.
마지막이라 생각해서 그런지 1, 2회에 자주 나왔던 촬영지 캐나다 퀘백이 자꾸 눈에 밟힌다.
자연이 아름다운 곳은 다 멋져 보이는데 새로운 곳을 향한 호기심이 발동한다.
오로라가 펼쳐지는 단풍국의 멋진 광경을 내 눈에 담아보고 싶다
캐나다 관광청을 찾아보면서 퀘백으로 여행떠나기 위한 공부를 시작한다.
퀘백을 찾아보니 프랑스 대통령이 방문해서 독립요구까지 했던 곳이라고 한다.
정치적으로 뜨거운 곳이구나. 프랑스어를 쓰길래 신기하다 했더니 사연이 있는 곳이었네..
북극과 가까워서 오로라가 잘 보이는 가 보다.
환율은 미국보다는 쫌 저렴하고 단풍이 예쁜 시기에 여행하고 싶다.
10월 경이라고 하는데 우리나라와 비슷한 가을계절에 예쁜 곳인가 보다.
캐나다 관광청 공식블로그
http://blog.naver.com/canadawow
캐나다 관광청
http://kr-keepexploring.canada.travel/explore#/exf-sortby/recommended/exf-theme/5/exf-view/grid
캐나다 퀘백시티 사이트
http://keepexploring.kr/mosaic/quebec/
캐나다 퀘백시티 지도 다운로드
http://keepexploring.kr/mosaic/quebec/images/OTQ_CartePad_Bil_H_Res.pdf
관광처 사이트와 퀘백시티 사이트까지 훑어봤더니 설명도 잘되있어서 관광하는데 무리없어 보인다.
맛집투어도 있어서 맛과 역사탐방까지 모두 할 수 있는 코스로 선택하면 되겠다.
도깨비에 나온 영상에서 처럼 가을이 이리 아름답다면 걸어다니는 것만으로도 행복할 것 같다.
새로운 곳에서의 새로운 경험 상상만 해도 설렌다
항공권이 월별로 얼마나 하는지 봤더니 .... 2월 3월 4월 11월이 올해는 저렴하다.
내년은 어떨지 모르니 미리 준비하여 특가가 떴을때 재빨리 예약하는 순발력을 발휘해야겠다.
특가알림 등록해놓는 센스가 필요하다. ^^
각종 항공사를 검색 후 내게 정보 줄 항공사를 택하여 알람 등록하면 준비끝 !!!
이제 돈과 숙소, 먹거리 준비가 남았는데 그건 항공권이 결정되면 해도 늦지 않는다. ㅎㅎ
갈 수만 있다면 이후의 일은 그때 결정하는 게 좋겠지.
미래 고민을 현재에 하고 싶지 않다.
단지,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 영상만을 보고 아름다운 곳으로 떠나고 싶어지는 이 마음을 보니
우리나라도 저렇게 아름답게 자연을 잘 가꿔가면 좋겠다.
눈 앞에 바로 바다가 보이는 곳
해돋이/ 낙조/ 별이 보이는 곳
갯벌체험 할 수 있는 곳
바로 그 곳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