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센트럴시티(고속터미널)로 상경기

 

명절에 서울로 가보는게 얼마 만인지 ㅋㅋ

그 서울 서울 아름다운 이거리?? 인가 노래가 떠오르네요 ㅎㅎ

 

 

안면도에서 서울가는 버스는 1시간 1대 혹은 2대 있으며 

고속버스 or 우동버스가 있고 남부터미널행 고속터미널행으로 있어요

 

 

 

 

 

 

 

우리 박기사님

 

 

어쩜 뒷태가 참 촌시려우시네요

 

 

 

 

 

 

 

 

 

 

사람들이 너무 많으니 참 복잡하긴 해도 너무 반가운 거 있죠 ㅋ

가끔 보는 건 좋은데 매일은 좀 싫을 꺼 같은 느낌이에요 

 

 

 

 

 

 

 

센트럴터미널

 

 

 

고속버스 승차장이 1번 부터 13번까지 있는데 완전 넓고 깔끔한 곳이에요 

센트럴시티 완전 럭셔리한 공간으로 느껴지네요 

 

 

 

 

 

 

 

 

매표소

 

 

 

매표소 언니에게 다가가서 안면도행

마지막 버스시간 물어보고 이동하려고 대기했어요

안면도행 막차는 5시 40분에 있고

그 전 버스는 1시20분?에 있다는데 너무 시간차가 커요

 

 

 

 

 

 

 

 

 

 

에스컬레이터가 있어서 2층에 뭐있나 올라가봤어요 ㅋㅋ

음식점이 즐비하게 있는데 좋더라구요. 배고파서 들어가보고 싶은데 목적지로 가야해요

 

 

 

 

 

 

 

 

자동발매기

 

 

전철 승차권 발행하듯이 고속버스 승차권도

기계로 쓰윽 하면 발행이 가능하다니 오늘 알았네요 ㅋ

 

 

 

 

 

 

 

 

 

 

고속터미널 이용금액은 안면도에서 고속터미널까지 왕복 2만원대입니다

 

 

 

 

 

 

 

 

 

 

반가운 서울이라 두리번 거렸는데 여기도 나처럼 블로그질?

어떤 분이 멋진 사진기로 후레쉬 번쩍 거리면서 찍고 계시더라구요

나까지 그 장면에 나오면 초상권 청구할 거에요

 

 

 

 

 

 

 

센트럴터미널 공중전화기

 

반가운 공중전화기, 내가 사용하던 때의 전화기는 아니지만

이 전화기도 머지 않아 사라질 것 같아 기념으로 남기기 위해 찰칵!

 

 

 

 

 

 

 

 

 

 

 

7호선 노선도에요 

예전에는 아무 노선이고 거의 외우다 시피 했는데 이렇게 자세히 보게 될줄이야 ㅎㅎ

 

 

 

 

 

 

 

전철 안에서

 

전철안이 다행이 붐비지 않고 취객도 없네요 ㅋ

앉아서 계신 분들은 졸거리 핸드폰만 만지작 거리시니 변하지 않는 전철 속 풍경이에요

 

 

 

 

 

 

 

 

 

맛집이길 바라며 들어간 허름한 해물탕집

역시나 겉모습에 완전 실망했는데 음식맛에 감동한 집이다

차마, 소개할 수 없는 곳이라 말은 못하지만 다시 한번 깨달은 진리가 있다

너무 겉모습만 보지 말자!!!

 

 

 

 

 

 

 

 

 

 

버스가 오길 기다리며 군것질한 제과점 안인데 젊은 사람들이 확실히 대부분이다 ㅎ

나도 그들 중 한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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