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준결승전이 아쉬웠다









퍼스타K6:준결승전이 아쉬웠다


개인적인 팬으로 프로그램이 끝나서 시청소감 써보네요.

준결승전보면서 참 흐뭇했는데 결과가 조금 아쉽더라구요.










몰래카메라 찍던 날 참 풋풋하더라구요.

예비스타라서 아직은 연예인같지 않은 이들~

보는 내내 대리만족을 하는 듯 내 일 같이 실감나더라구요 ㅎㅎ

열혈팬들에게도 따뜻하게 대해주는 모습이 참 고맙네요.









우리 임도혁씨

참 귀여운 미소가 인상적이네요.

김범수씨가 말하는 비주얼가수가 분명하네요 ^^

외모는 뭐 얼마든지 변할 수 있고 세상에는 날씬한 사람만 있어야 되는 건 아니니까요~

건강하기만 하다면 괜찮은데...










저는 사실 곽진언씨 팬이에요.

멋진 곡과 마음이 느껴지는 노래가 감동적이라구요.

예상대로 1등도 했구요. ㅎㅎ








이날 결승전 진출자가 발표될 때 정말 떨렸었죠.

왜냐면 김필과 임도혁의 승부라고 미리 예상은 했거등요.


제가 보기엔 준결정승때 임동혁씨가 조금 더 잘한 느낌이었어요.

심사위원도 그렇게 느꼈던지 점수가 더 높았죠.


그러나 시청자의 생각은 달랐더라구요.

정말 그랬는지는 방송사관계자만 아는 일이겠지만..

왠지 너무 아쉬웠어요.









이날 김필씨의 무대도 마치 가수의 콘서트같은 웅장함이 느껴져서 좋았죠.

그래도 임도혁의 실력보다 김필씨의 비주얼이 우세했던 건지 못내 아쉬워서 포스팅해봤어요.


다 끝나서 이런 소리도 할 수 있는 게 아닐까 싶네요 ㅎㅎ

프로그램은 끝났지만 꿈을 이루는 멋진 가수들이 되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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