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왕12회 주다애 드디어 결혼









결국 주다해의 결혼을 막지는 못했다 

탐욕의 끝은 어디인지 모르고 앞만 보고 달려가다니 뒤는 돌아보지 않는 것인가?

무섭고 집념이 강한 여인이지만 쓰러지는게 연기인지 아닌지 모르겠다











주다해는 사랑하는 백도훈 

부유한데 왜이리 순수한 청년으로 나오는지 ..마음이 아픈 듯 보이기도 하고 

가난한 사람은 신분상승을 꿈꾸는 탐욕스런 사람인가 


그래서 그런지 청담동 앨리스는 밝게 표현된 드라마이고

야왕은 조금 어둡게 표현된 드라마 같은 느낌이다










주대애 양심은 없지만 들킬까봐 신경을 쓰이는 거겠지

어찌 살인을 하고도 아무렇게 않게 잘 지내는지 의문이다

어떤 이들은 범죄사실로 정신까지 놓아버리고 힘들게 지내던데 정말 악인이 따로 있나?










주대애를 싫어하는 순수하지 않은 부자로 나오는데 하류와 연합하여 몰아내기를 멈추지 않는다

아무래도 모정이라 더 그럴지도 모르지만 주다애를 모르는 상태에서도 싫어했으니 일관되긴 하네요. ㅎ











하류는 이 로맨스를 이용해서 더 주다애를 압박하려 하지만 어떻게 진행될지 참 궁금하다

악인이 벌을 받으려나? 아니면 아쉽게 끝날까?










안심아줌마 같이 아직 순수한 사람들이 세상이 더 많다는 생각이 드네요

피붙이 같이 서로 사랑하며 살고 아픔도 같이 나눌 수 있는 사람들이 더 많이 보여지길 바래요 










아들이 바꼈는데도 모르는 어리석은 아버지

과연 우리 아버지는 나의 변화를 알아내실 수 있을까란 의문이 들게 해줬어요....










역시 옆에서 사랑하는 사람만이 변화를 알 수 있나봐요

너무나 사랑했는데 알고 봤더니 다른 사람이라면 얼마나 무섭고 황당할까?


헉










하류는 잃어버렸던 아버지와 재회이지만 참 어떤 기분일까 

이렇게 살아가는 하류도 하루 하루가 참 가시방석일 것 같아요

복수만을 위해 살아가는 인생도 참 힘든 일이겠죠

안하려니 계속 생각날 것 같고 하자니 쉽지도 않고...어렵당~


부글부글











이 고모도 오빠에게 복수심을 품고 살아가는데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참 부자집안치고 치고 박고 안하는 사람들이 없으니 

화목한 가정 드물게 보이는게 돈이 정말 행복과는 무관하게만 보이네요 











주대해 어렵게 백가네에 입성했으니 앞으로 삶도 기대가 되요 ㅎㅎ

어떻게 살아갈지 상상이 안되는데 스토리가 궁금해요 










사업가기질이 있어서 회장님께 어필이 되어서 며느리감으로 인정한 듯 보이네요

손자를 3명, 주주들에게 배당금을 3배로 

좋아하지 않은 회장이 어디있을려나~ ㅎㅎ









회장님께 인정받기 위해 아침에 운동도 같이 다녀오고 사랑받을 만한 행동을 하네요

나쁜 의도도 있겠지만 이처럼 사랑받는 사람들은 그 만한 이유가 있는 거겠죠





야왕이 무슨 뜻일까 생각해봤는데 아무래도 야심에 가득찬 최고? 요건 가용? 

다음회가 너무 기다려지네요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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