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2 윤여정, 고맙다고 하여라!




2회를 봤다.
방송을 보면서 테네리페 여행에 대해 검색해보고 조사하고 있다.
우선, 방송 첫장면에 자주 비치는 넓은 풀장같은 곳이 있다.
호텔앞 풀장이라 생각했는데 워터파크였다. 

호텔인 줄 알고 숙박하려고 열심히 찾아봤다. 허탈하네...  
놀이공원 같은 느낌이 들어서 호기심이 사라졌다.

2회에는 박서준과 윤여정이 돋보였다.
박서준의 성실하고 싹싹한 행동들이 예쁘다.
자기관리도 철저히 하고 밴드로 운동하는 모습도 멋졌다. ^^
나도 밴드로 운동하는데 ㅋㅋ 공통점도 발견하고 기쁘네~

윤여정세프의 스카웃 장면에서 감동했고 내 일처럼 좋았다.
손님이 없어서 조바심내는 장면에서는 안타까웠다.
대접할 요리를 만들 때 영혼을 담겠다는 절심함이 짠했다.
스위스 손님이 자기네 호텔에서 시즌3를 찍으라고 말하는데
배워서 만든 요리지만 노력해서 잘 해내는 모습이 부러웠다.

새로운 도전에는 나이도 학력도 의미없다.
열정과 노력만 있으면 할 수 것 다시 생각해본다.
나도 계획하는 새로운 도전을 재밌게 시작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긴다.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더니 정말 그렇네~


테네리페 여행 추가정보
윤식당2 소개 영상에 자주 등장하는 워터파크 이름
Costa Martiánez. Leisure, Culture and Gastronomy
스페인 38400 산타크루스 데 테네리페 푸에르토 데 라 크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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