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선 행정관 특검 출석, 그가 아는 연결고리는?

 


이영선 행정관 특검 출석, 그가 아는 연결고리는?


대통령의 남자로 불리고 있는 이영선 행정관이 스스로 특검에 나왔다.

청와대 3급 행정관으로 대통령 경호업무를 맡고 있는데 최순실의 휴대폰을 직접 닦아서 주는 일이 세금으로 월급받고 그가 한 업무다. 

처음에 발탁되어 올 때는 이럴려고 온 거 아닐텐데 어째 그런 일을 하면서 견딘 이유가 무엇인가?

철저히 부역자가 되기로 한 것인가? 아니면 어떤 헤택을 약속받았나? 아니면 이것도 애국심으로 한 행동인가?


휴대폰으로 주사 아줌마,  기치료 아줌마 들어간다고 문자를 보낸 적이 있다


대학원 박사과정까지 마치고 체육교육으로 진로를 정했었다고 하는 걸 보면 사회와 조직생리를 모를리 없는데 무슨 이유가 있을 것이다.

자신이 보낸 문자에 대해 진실되게만 해명하면 될 것을 특검에 나오라고 해도 거부하고 업무특성상 말할 수 없는 보안이라고 한다.

중요한 기밀은 말하지 않을 수 있지만 누가 들어가고 나오는 정도는 국가보안이나 범죄나 본인 가족과 연결되있지 않은데도 

답변을 거부하니 어쩌면 협박을 당했을 수도 있다.


그러지 않고서야 이렇게 알만한 사람이 무엇에 기대어 어설픈 소신을 지켜려 하겠나.

지금의 거부는 소신으로 보이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의심만 낳을 뿐이다.

소신이라고 해도 잘못된 애국심으로 비춰지고 있는 마당에 왜 그렇게 어리석은 행동을 고수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바라는 것 기대는 곳이 있어서 그럴까? 최순실과 대통령을 믿고 아직도 버틴다면 더 어리석은 행동일 것이다.


모래성과 같은 그 권력이 무너지는 것을 봐야 부역자들이 마음을 바꿀텐데 가지만 맨날 쳐내니까 이런 일이 계속 생긴다.

줄기와 뿌리를 빨리 쳐내야 현실을 제대로 볼 것만 같다.  

나중에 뉘우치고 울고 불고 한다고 누가 당신의 어리석은 의로움을 측은하게 여겨줄지 잘 판단하세요.









눈 앞에 바로 바다가 보이는 곳

해돋이/ 낙조/ 별이 보이는 곳

갯벌체험 할 수 있는 곳

바로 그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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