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의 부르짖음에 대한 생각




오늘 방송을 보니 최순실이 특검에 출석하면서 큰 소리로 외친다. 

절규, 외침, 부르짖음은 억울한 사람들이 들어달라고 하는 간절한 소리가 아닌가?

그 와중에 어떤 아주머니의 욕설도 들렸다. 


자유민주주의 특검이 아닙니다

어린이와 손자까지 멸망시키겠다고 하고 

박대통령과의 공동책임을 밝히라고 자백을 강요하고 있어요

억울해요



자유민주주의 특검이 아니란 말에 헛웃음이 나왔다

그런 말할 자격은 되는지 묻고 싶다

특검출석요구도 마음대로 거부하고 교도소에 찾아간 국회의원들과 면담도 마음대로 거부하고 

교도소에서는 잘먹고 잘지내는 등 각종 특혜를 아직도 누리고 있다.


양치기 소년이 생각난다

그동안 당신이 한 말들과 행동이 증거로 나왔는데 민주주의가 아니라고 외치면 누가 들어줄까?

소식을 전할 채널은 조력자들이 있는 듯 하니 가능할 것이고 언론플레이를 위해서 그러는 거구나.


초반에는 죽을 죄를 지었다고 하더니 지금은 떳떳하고 당당한 모습이다.

누가 돕길래 아직도 이리 거만할 수 있나?






본인도 특검을 조정할 수 없어서 답답하고 뜻대로 되지 않으니까 너무 억울하겠지.

부정으로 얻었어도 자기거라고 생각할테니 뺏기지 않으려는 발버둥으로 보인다.


특검이 얼마나 열심히 노력했으면 이런 외침이 나왔을까...

특검 여러분!!!  어려운 환경 속에서 고생하십니다. 






최순실 당신이 논란의 중심이 되면서 경제가 더 얼어붙는 느낌이다

서민들은 당신 때문에 마음도 다치고 사는 것도 힘들어지고 있다.


초반에 뉘우치는 듯 보였던 행동들도 다 연기었구나

우리 부모님은 지켜보고만 계셨는데 이제는 당신을 욕한다.


상황 파악이 안되는 걸 보면 누가 돕길래 아직도 이렇게 뻔뻔한 건지 너무 알고 싶다. 








눈 앞에 바로 바다가 보이는 곳

해돋이/ 낙조/ 별이 보이는 곳

갯벌체험 할 수 있는 곳

바로 그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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