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다크월드] 1편보다 더 재밌다


나는 판타지 영화가 너무 재밌다.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는 다른 세계이면서 기상천외한 일이 일어나는게 좋고 

잠시 현실을 잊고 마음껏 상상할 수 있는 시원한 영화인 것 같다.



토르 1편도 재밌었지만 2편은 더 재밌어진 듯 해요.

다크월드란 제목과 내용이 똑같다.








어떤 일이 벌어진다. 그 일은 악당에게는 유익한 일인데 토르에게는 유익하지 않은 일이다.











토르의 적, 악당의 우두머리로 나온다.

언제나 그렇듯 독재자는 자기 맘대로다. 결론은 동족을 위한 일이기도 하지만 욕심을 채우는 일이다.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해버리고 동족이나 다른 사람들에게는 유익이 없다.










동족을 희생시키고 전쟁을 이기려하는 나쁜 종자다.










토르의 고향 아스가드.

하늘에 아니지 우주에 이런 곳이 있을지 우리는 모른다. 과연???










로키는 토르의 경쟁자이면서 비뚤어진 성격이다.

마음이 외롭고 사랑이 부족했던 건 아닐지 생각이 든다.










국왕이면서 로키에게는 차갑고 비정한 아버지.

상처주는 말을 많이 하더니만, 냉정하고 로키를 위하는 마음이 있겠지만, 화나면 막 말한다.

아버지로써 자격이 없어!!!!











토르는 이제 정신차리고 열심히 본분을 다하고 사랑을 위해 모든 걸 포기하려 한다.

그게 과연 가능하단 말인가???










 


자신을 사랑하는 여자는 몰라보고 친구라는 이름으로 이용하고,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만 바라본다.

나쁜 남자!!!!












언제나 그렇듯 영화에서도 새로운 세계는 아이들이 먼저 발견한다.

무엇을 발견했는지 영화에서 보시구용~ ㅎ










 


내가 좋아하는 조연 두사람.

제인의 동료와 문지기.

까칠한 다아시는 성격이나 행동이 마음에 들고

문지기의 정직함과 올바른 행동이 마음에 든다.






판타지로 기분전환이 필요할때 참 좋은 영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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