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의 교훈, 성희롱 보좌관 해고하겠다




인생에서 선택은 한 번 뿐이란 게 아쉽다 

그래서 선택은 신중해야 된다는 걸 다시 생각해본다.


인생에서 중요한 선택들은 반드시 보인이 해야 

나중에 후회든 기쁨이든 본인이 누릴 수 있다. 


선택도 책임도 100% 자신의 책임이다.

힐러리 클린턴의 성희롱 보좌관 기사를 보며 

서지현 검사의 성희롱 기사와 연관이 되었다.


힐러리는 두번째 기회가 주어진다면,

그때는 해고를 선택하겠다고 그의 지난 선택을

후회한 느낌이 들었다.


당시에 해고하지 않고 기회를 준 것에 

많은 논란이 있었지만 지금은 후회한다는 것이다.

자신도 두번의 기회를 얻었기 때문에 누구에게는

기회를 줘야한다는 것은 맞다고 본다.


하지만 범죄였고 본인이 뼈저린 후회를 하도록

해고됐어야 당사자에게 약이 될 수 있었을 것이다.

결국 똑같은 성추문을 일으켰고 결국 사임했다.


당사자를 위하는 게 감싸안는 것만은 아니구나.

어쩌면 해고도 본인을 위하는 길일 수 있다는 점

어떤 선택을 해도 가해자에게는

도움이 안된다는 것이기에 강력해야 한다.


처벌이 강력하고 무서워야 죄라는 것을 

인식하고 행동을 자제할 수 있을 것이다.

서지현 검사의 사건도 꼭 진실이 밝혀지고

강한 처벌이 있어야만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


행동을 바꾸고 잘못이란 것을 알아야 한다.


기사 말미에 힐러리가 좋은 명언을 남겼다.

과거를 되돌아갈 순 없지만 되돌아볼 순 있다.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