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안면도 백사장대하축제 현장탐방






평소에 가끔 가는 편이지만 안면도 백사장대하축제 소식을 듣고 

보다 더 자세히 탐방했다. ^^


대하는 정말 언제봐도 군침이 돈다니깐~








안면도 진입하는 사거리

2016 태안빛축제 연중무휴~

매번 새로운 것들이 생겨서 더 이뻐지는 빛축제장 

빠짐없이 구경하기 쉽지 않다 ^^








얼마 전까지 지날때 저 긴 안내판은 없었는데~

잘보이네...우회전 하라구요???








진입하는 길의 단점은 일차선이라 여기서 막히면 대책없다
축제장이 나름 넓기도 하지만 입구쪽 근처에 주차해두는 것도 방법이다
넓어봤자~ 걸어서 20분도 안되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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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무대가 설치될 백사장 안쪽의 공터까지 들어왔다.

아직 설치전이라 아쉬웠다.


가수 김수희씨도 온다던데..

보고 싶지만 시간은 나의 편이 아니다!!!

옆의 꽃게다리나 보러 갔다~~









헐~

 

내게 인사까지 해주시다니....ㅋㅋ

조는 거 아니었지?


꽃게다리는 밤에 멋진 불빛도 있어서 은근 이쁜 곳이다

백사장항 안쪽까지 들어와야 자세히 볼 수 있다는 점!!!



이제 항구의 꽃인 해산물 보러 갈 차례~










전어까지 아주 싱싱하다.

고운 은빛색이 반짝이는데 참 이쁘다.

맛있다고 하시는데 난 왜 별맛이 안느껴질까?

사람마다 다른가 보다.










대하축제인데 왕대하가 빠지면 곤란하지~

공판장에서 그득한 대하와 새우덕에 

보는 것만으로도 배부르다.


대하는 통통하고 성질이 급해서 잡히면 죽는다.

때문에 살아있는 대하를 보려면 

배에서 직접 잡는 방법밖에 없다.










마른 건어물도 많아서 종류별로 구경할 수 있다.
우럭 말린 거, 우럭볼락, 볼락, 긴따루, 가자미, 놀래미 종류별로 샀다.

한가지만 많이 살 수 없어서 어슬렁 거렸더니
주인아저씨의 도움으로 종류별로 조금씩 살 수 있었다.
친절한 아저씨!!!

상점이름을 몰라서.... ^^ sorry~ 
널리 알려드릴 수가 없네요.
다음에 또 갈게요.















대하축제장까지 가는 백사장항 안쪽 도로 사정도 그리 넓지 않다.

때문에 자유롭게 움직이려면 자동차는 입구쪽에서 주차해두는 것이 좋다 ^^









안면도는 지금 낚시철이라 

배들마다 가판 가장자리는 낚시대로 가득하다.

대어 낚으시고 만선의 기쁨 얻으시길 ~


대하사서 펜션에서 맛있게 소금구이 해먹길 원한다면 아래 추천!!

즐거운 안면도여행이 될 듯 싶다.








눈 앞에서 바다를 볼 수 있는 곳

파도소리와 별이 가득한 곳

갯벌체험 할 수 있는 곳

바로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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