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K팝스타2가 갈수록 더 재미있어진다.
경쟁이 붙어서 그런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더 흥미진진!!
개인적인 시청자의 관점에서 JYP의 장점은 엄격함으로 보이고요
양현석씨는 매우 엄격해지고 정확하게 점검한다. 타블로와 테디까지 나와서 조언하니 참 좋으네요 ㅎ
YG의 장점은 약간의 느슨함이 매력인 듯 보여요
SM은 엄격하지만 다양성을 주고 자유롭게 스스로 만들게 하는 것 같아요
개인적인 사견이니 실체는 다를 수 있겠죠
물론, 3사가 모두 전문가들이라 실력은 기본으로 되야할 것 같고 약간의 차이만 있을 뿐이겠죠
송하예양의 도전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쉽지 않은 길 가려 애쓰고 오뚜기처럼 다시 시작하는 모습이 어린나이에도 참 대단하네요
분명, 가수가 되면 좋겠지만 아니어도 뭐든 해낼 거에요 ㅎ
신지훈양 목소리 너무 좋고 7080 노래 부를때 더 좋아요
하지만, 자신감이 조금 부족한 듯 자신에 대해 확신이 부족한 듯 보였어요
더 화이팅하길 바래봅니다
김동연양 1번으로 하니 더 떨렸을 거에요
프로무대가 항상 떨릴 텐데 연습이라 생각하고 이겨내야할 것 같네요
참 어려운 가수!!! 저는 아예 문외한이니 도전할 생각도 안하는 것이 얼마나 다행일런지 ㅋ
동명이지만 여성 듀오로 노래하신 이 소녀들도 참 아름다웠어요
노래를 잘 하게 들리는데 서로에게 부족한 점을 매꿔준다고 하는 말에서 뭐가 부족한 건지 잘 몰랐어요
그래도 미래가 밝으니 더 노래해서 단점을 보완하면 되지 않을까요?
이름없는 소녀 걸그룹, 저는 팬이 되었답니다.
너무 잘했고 멋있었고 섹시했고 좋았어요. 심사위원들은 2등을 줬지만 너무 멋졌어요
골반이 아픈데도 춤을 티 안나게 잘춘 의지력에 놀랐어요.
이런 대단한 의지가 나오게 되는 오디션, 어른으로 성장시켜주는 프로그램 같아요
발목 부상으로 춤추기 어려워 보였는데 웃음을 잃지 않고 잘 춰서 너무 보기 좋았답니다.
굿~!!! 
꼬마 소녀의 도전
노력하고 해내는 완전 훌륭한 무대였어요.
다소 노래가 다른 사람들과의 경쟁에서 밀렸지만 생방송 진출라운드까지 온게 대단하잖아요
미래가 밝은 10대인데 뭐가 두렵겠어요 ㅎ
악동뮤지션도 2등해서 너무 아쉬웠어요.
아무래도 실력발휘를 못 한것 같아요. 부담감만 없었다면 더 잘 놀 수 있었을텐데 본인들은 오죽했을까..
방예담군 너무 멋졌어요. 노래도 감탄했지만 무대매너와 춤까지 빨려 들어가는 줄 알았어요 ㅎ
우리 예담군의 미래는 어떻게 될지 정말 기대됩니다
싸이만큼 성장하게 될지 너무 기대되는 예비 한류스타 ㅎㅎ
이제 생방송 진출했으니 어디까지 올라갈까요?
혹시, 1등할 수 있을까 생각해봅니다
미래의 스타에게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