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이 시작된 줄 몰랐는데 인터넷에서 알았다
봤더니 이번이 마지막 시즌이라고 기존 가수나 연습생들에게도 기회를 줬단다.
한 번의 기회라도 간절히 기다린 이들에게는 좋은 결과가 되줄련지??
매회 보다가 이번에는 관심이 안갔는데 그 느낌이 이전 시즌들보다 더 진하다.
도전을 향한 노력과 열정이 더 진하게 느껴진다.
10살 소녀의 도전
떨지않고 그동안 많이 노력했다는 노래를 시원하게 불러냈다.
그 정신력이 정말 대단한 것 같다.
나도 떨릴 것만 같은데 얼마나 담력이 대단한 건지 이후도 참 기대된다.
최근 걸그룹 오디션에 도전했던 참가자
순위에 들지 못했었다고 하는데 화제가 됐었다고 한다.
난 보지 못했지만 간절한 마음에 노력하는 모습이 참 안타까워보였다.
이번에는 좋은 결과 받으시길 기대해본다.
텍사스에서 왔다는 소녀 참가자
기타를 너무 잘친다고 하는데 떨려서 샘킴의 도움으로 노래를 불렀다.
아무리 재능이 있어도 먼 나라에서 한국에 오고 모르는 사람들 앞에서 당차게 노래를 하려는 해맑은 소녀
앞으로 험난한 경쟁은 어떻게 이겨나갈지~
눈물 흘리는 일도 생길텐데 부디 마음 다치는 일은 없길 바래본다.
오랫만에 만난 샘킴
더 잘생겨진 것 같다.
녹슬지 않는 기타 실력 참 듣기 좋다~ ^^
그룹이 해체되고 도전하는 참가자
가수가 되고 싶은 마음이 포기가 안되서 다시 나왔다고 하는데 마음이 찡하다.
얼마나 하고 싶으면 이렇게 다시 도전할 수 있을까?
용기가 대단하다. 아직 20대라 인생에 많은 기회가 있을테니 지금의 더 도전해도 될 것 같다.
도전을 응원해주고 싶다.
팀이 해체되서 나온 30대 참가자
나도 이분 방송에서 여러번 봤다.
어린 참가자들보다 도전하기 쉽지 않았을텐데 오히려 대단하다.
이분을 통해서 용기와 열정을 다시 생각해봤다.
인생에 정해진 건 없으니 도전할 수 있다면 계속 도전해야 한다. 화이팅!!!
K팝스타에 나왔던 참가자
기억이 난다.
춤을 굉장히 잘 췄는데 재도전이라 참 그 마음이 어땠을지...
정말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닌데 용감하다!!
흘리는 눈물을 보며 너무 찡했는데~
아직은 어리니까 끝까지 도전해보길 응원해주고 싶다.
유제이양의 동생이 다크호스로 나왔다.
처음에 수줍게 하는 말 때문에 혹시 언니처럼 똑같을 줄 알았는데 노래는 달랐다.
어쩜 그렇게 편하게 다가오는지 게속 반복해서 들었다.
참 미래가 기대되는 참가자인 것 같다.
볼 생각이 없었던 K팝스타6
마지막 시즌이라서 그런지 참가자들의 느낌이 달라서 너무 가슴이 애잔하다.
계속 내 마음을 궁금하게 만드니 안 볼 수 없을 것 같다 ㅠㅠ
눈 앞에서 바다를 볼 수 있는 곳
파도소리와 별이 가득한 곳
갯벌체험 할 수 있는 곳
바로 그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