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 TOP10 배틀오디션 진땀난다





K팝스타6 TOP10 배틀오디션 진땀난다

K팝스타6의 긴장감이 갈 수록 높아진다.

어제 2월 12일 이성은양이 노래를 불렀고 결과가 나왔는데 2위라니 얼마나 안타까움이 컸던지 

내가 뭐라고 팬심으로 보는데도 긴장감에 손에 땀나더라.


유희열은 땀을 닦아내던데 스승의 마음이라 나보다 더 심했겠지.

부디 붙게 되길 마음으로 바랬지만 석지수가 특히 잘해서 불안하긴 했는데 진짜루...어쩌니..




2위 대기실로 들어가는데 그 안에 쟁쟁한 실력자들이 많아서 15살 소녀가 어떻게 헤쳐나갈지 다음주가 더 궁금하다

결승전도 아닌데 그 보다 더 두근대는 내 마음은 뭐지..




마은진의 목소리와 노래도 좋은데 심사평은 날카롭게 단점을 지적해준다.

오디션이고 더 발전되야 하니까 지금이 시작이니까 당연히 고마운 말들이지.


화려했던 잠시에 정신을 뺏기지 말고 열심히 삶을 준비하면 좋겠다.

스타가 되건 가수가 되건 연예인이 아닌 삶이라도 행복하게 지내길 바래본다.




하이라이트라고 볼 수 있는 K팝스타의 걸그룹 대결

많이 주목받은 소녀들이 몰려있는 JYP의 원스 와 YG 걸스 


내가 다 떨리고 유희열처럼 뚫어지게 쳐다보고 노래가 끝나니 심사평이 술술 나왔다. 

심사위원도 아닌데 내가 왜 이러는지.... 팬으로 봐야하는데 난 충분히 즐기지 못했다. ㅠㅠ




예쁜 소녀들이 열심히 준비하고 노래했는데 결과는 2위다

안타깝지만 경쟁에서 떨어진 것 뿐 인생에 실패한 건 아니니까 다른 기회를 찾으면 된다.

충분히 잘했고 멋있다. 다음주 2위 경쟁에서 어떻게 봐야될지 벌써부터 두근두근..




확실히 포퍼먼스에 강했다.




YG걸스 세명이 나와서 멋지게 노래를 부른데 깜짝 놀라게 아주 잘했다.

그만큼 준비하고 노력한 티도 팍팍나고 실력도 멋졌다.

특히, 인터뷰할때 유희열에게 어필하던 김혜림의 간절하고 예쁜 말투 애정이 듬뿍 가네요. 




세 명 중 노래는 조금 딸렸던 크리샤, 마지막으로 살아남아서 TOP10까지 진출하니까 너무 다행이다. ^^

여자가 봐도 너무 예뻐 ^^




다음주 예고편 봤는데 누가 살아남아야 하는지 아찔하다.

벌써 결과는 나왔겠지만 누가 되더라도 이상하지 않을만큼 실력이 좋다.

이것도 과정이고 순간이니까 부디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

인기나 유명세는 잠시 지나가는 화려한 순간이니까 자신을 잘 지키고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래본다. 




김소희의 다음주가 기다려진다. 스타성 많은 소녀는 떨어졌을까?




백선녀는 과연 실력발휘를 해서 2위탈출을 해낼 것인가? 

다음주 떨려서 어찌보노...  나부터 정신차려야겠다.  

가족도 친구도 아닌 시청자 마음이 이럴진데 참가자와 관계있는 사람들의 마음은 어떨런지..

참가자 모두 화이팅!!!








눈 앞에 바로 바다가 보이는 곳

해돋이/ 낙조/ 별이 보이는 곳

갯벌체험 할 수 있는 곳

바로 그 곳 !!!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