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 TOP8, 눈물과 열정, 마은진 유지니 박현진 김종섭


K팝스타6 TOP8 눈물과 열정, 마은진 석지수 유지니 이서진


이번주에도 열정은 식지 않았다.

더 독해진 팀도 있고 더 열심히 하는 팀도 있으니 시청자 입장에서 뭐라 평가하기 어렵다.

열정과 에너지가 가득한 무대를 보여줘서 보는 입장에서는 즐겁지만 연습생들은 얼마나 힘들까..




TOP8에 나온 모두가 최고였고 각자 독특한 매력을 갖고 있어서 이런 경쟁이 안타깝다.

자신이 더 빛나는 방법을 찾는 과정이니까 누가 잘해서나 좋아서 뽑히고 떨어지는 게 아니다.


아직 어려니까 더 준비하면 된다고 생각하면 좋겠다. 

세상에 똑같은 사람은 한 명도 없고 제일 소중한 존재니까 자신의 능력을 더 개발하면 된다.

남과 비교 자체가 의미없는 일이니까 더 빛나길 바란다.




박현진, 김종섭 군의 보이프렌드가 부른 원곡이다.

내가 알고 있던 곡이었는데 이렇게 편곡해서 불러주다니 역시 재능이 참 대단하다.

어떻게 표현할 길이 없다.




보이프렌드가 11살이란 이라니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진지했다.

어쩜 이런 성과를 만들어내다니 재능과 노력이 결합되니 나이가 무의미해진다.

넘치는 에너지를 좋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서 쓰니까 즐겁고 재밌게 하고 성과가 나온다.

다른 참가자들은 떨었고 이 아이들은 자연스러운게 큰 차이점이었다.




마은진, 회가 거듭날 수록 더 빛나고 예뻐지는 것 같다.

그런데 이번 회는 너무 안타깝게 목 상태가 안좋은게 느껴져서 보는 시청자인 내가 봐도 

참 안쓰럽고 속상하더라. 실력발휘를 못하니까 본인은 오죽할까..




역시 방청객도 나랑 같은 생각이었나보다.

결국 방청객의 선택으로 추가 합격을 하게 되서 너무 다행이었다.

다음회에는 목소리가 회복되서 꼭 좋은 모습 보여주길 ~




석지수, 난 참 좋았는데 심사위원들은 감정이 부족했다고 하더라.

난 기쁘고 좋았는데 역시 노래에도 사람의 감정을 좋게 해주는 구조가 있다고 하니 그랬나보다.


떨어지다니 안타까웠는데 추가 합격을 했다. 

재밌게 즐겁게 긴장하지 말고 제 실력을 100% 발휘해주면 좋겠다.

그게 가능했다면 안떨어졌겠지만...




유지니, 팝을 해도 됐을텐데 가요에 도전하다 결국 떨어졌다.

난 우승까지 기대하고 있었는데 너무 아쉽게도 예상못한 결과가 나왔다. ㅠㅠ

하지만 이게 끝은 아니니까 K팝스타도 긴 인생으로 보면 작은 일에 불과하다.  

말처럼, 더 좋은 가수가 되길 바란다.  

미국에 가서도 화이팅!!!  나중에 가수가 되어 다시 만나길 바래본다.




이서진, TOP8에서 떨어졌다.

이제야 방향을 찾은 듯 보였는데 더 볼 수 없다니 너무 아쉽다.

하지만 이서진씨 역시 긴 인생에서 한 순간의 오디션일 뿐이니까 배운 걸 기억하며

더 성장하는 기회로 삼으면 좋을 것 같다.


쓰고 보니 내가 심사위원같네. ㅋㅋ

역시 떨어지는 건 뭐든 어디든 누구든 다 안타깝다. 

내가 하는 것도 아닌데 왜이러니...ㅠㅠ






눈 앞에 바로 바다가 보이는 곳

해돋이/ 낙조/ 별이 보이는 곳

갯벌체험 할 수 있는 곳

바로 그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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