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 - 현빈, 유해진, 김주혁 액션영화
공조 - 현빈, 유해진, 김주혁 액션영화 영화를 보고 나면 여러가지 스토리가 떠오르는데 공조는 두 가지가 느껴졌다.초반부 대사에서 남북한 형사가 서로를 이해 못하고 미워하는 느낌이 전해져서 안타까웠고 시원한 액션이 멋졌다는 점이다.추가하자면 현빈은 빛나는 배우가 분명했다. 북한 형사 현빈과 남한 형사 유해진의 통쾌한 액션영화시원하고 멋진 액션에 헐리우드 영화를 보는 느낌까지 들었다. 남한 형사 유해진은 일이 꼬여서 정직 중 북한 형사 감시하는 일을 맡는데 시키는 반장이란 작자가 비겁하다.정직을 빌미로 특진을 약속하지만 결국은 자기 이익이 먼저니까 이용하는 거겠지.. 북한 형사 현빈은 아내와 동료의 복수를 위해 악당을 잡으려 하지만 개인적인 감정으로 최선을 다한다.개인적인 감정이지만 북한을 위한 일이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