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일기 구혜선 안재현 시골살이 낭만
예고편에서 배경집이 내가 바라는 한적한 시골집이라 보게 되었다. 신혼일기인데 난 출연자보다 시골집을 더 자세히 보고 있으니 내용의 중심이 집인지 사람인지 구분 안하고 봤다. ㅎㅎ 남편에서 구혜선과 안재현처럼 시골에서 살고 싶다고 했더니 극단적으로 거부한다. 병원과 안전의 문제를 말하는데 비행기나 기차를 타도 사고는 날 수 있잖아. 어디에서 살던 일어날 수 있는 일인데 무서운 게 많은 사람이다. 결론은 별장처럼 있으면 몇일 살아보겠다고 말했다. ㅋㅋ 오케이!!! 반은 성공~ 잘 꼬셔서 이뤄내야지 ㅎㅎ 시골살이가 굉장히 낭만적으로 보이지만 해야할 일도 참 많다. 먹거리 사러 시장을 가야하는데 멀기도 하고 키워서 먹는 재미도 있으니 약간의 수고로움은 감수해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