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안생리대 사태로 식약처 전수조사 ?
릴리안생리대 사태로 식약처 전수조사 시작? 모든 논란에는 양면성이 있다.안전성 때문에 걱정이 많은 생리대였는데 릴리안생리대 사태가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모든 생리대를 조사하도록 만들었다. 그러나, 이런 조사는 미리 이뤄져야 했었다.로비때문인지 뭐 때문인지 모르지만 항상 문제가 되어야만어떤 행동이나 대책이 나온다. 식약처는 의사 전문가 집단, 소비자단체 등과 전문가 회의를 하고 대책을 마련한다고 한다. 미리 안되는 게 난 참 안타깝다.물론, 모든 걸 완벽하게 할 수 없지만 요즘 일어나는 많은 사태들이 시스템도 규칙도 없는 건지 항상 반복된다는 느낌이다. 식약처는 유해물질에 대한 기준이 없다면서 검사에 적극적이지 않았다.그러나 여론이 형성되고 전수조사에 관한 요청이 끊이지 않자 그제서야 나섰던 것이다. 잘 견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