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서현철, 도깨비 귀신역 박경혜 입담최고
즐거운 수요일 라디오스타에 지난번에 출연해서 배꼽잡고 웃게 해주셨던 서현철씨가 다시 나왔다.그때도 정말 재미졌는데 이번에도 실망시키지 않고 웃음코드 아내와의 생활소재를 재미나게 풀어주셨다.얼마나 깔깔댔던지 모른다. 그런 상황이라면 화내는 사람이 더 많을텐데 유쾌하게 넘기시는 여유 부럽네요. 연극무대에서 항상 생활하시다 가끔 방송에 나오시는 거였는데 전 방송이 본업이신 줄 알았어요. ^^자주 좀 나와주시면 참 좋을 것 같은데 아쉬워요.웃음을 주셔서 고마운데 희극이란 게 자신은 슬픈데 남에게는 웃기는 거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할아버지역을 하면서 많이 웃겨서 좋았는데 뒤에 가서 울었다고 하시는 말 공감되었어요.남의 슬픔을 기쁘다고 웃었던 거 저도 경험이 있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내가 좋아하는 여배우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