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추어탕, 천북굴단지,충남도서관, 로봇청소기, 보령버섯집
더운 여름이 지나갔다 그새 큰 태풍 링링도 다녀갔다 이제는 비가 시원하게 싸악~ 내리는데 그치면 가을이 시작되려는 것 같다 밤이 쌀쌀하다 핸드폰 사진들 정리했는데 시간이 흐르니까 또 쌓인다 삭제하기 아까워서 지나온 시간들 기록을 남긴다 기억보다는 사진과 글이 더 오래가니까.. 처음 가봤던 홍성 이가네 추어탕집 처음에는 복날 남편과 함께 식사했다 복날이벤트로 산삼을 주셔서 몸보신했다 ㅋ 강황밥이 인상적이고 맛도 좋았다 두번째는 지인들과 식사하러 갔다 본인이 이곳 주인이라고 우기셨다 남원출신에 이씨라고 하셨으니까.. 왠지 맞는듯.. 세번째는 다시 남편과 방문 생각나고 배고파서.. 종종 갈 것 같다 ^^ 겨울이면 종종 가는 천북굴단지 작년에 갔을 때 공사중이었다 다시 되돌아서 공사가 끝났다는 소문을 듣고 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