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41회 연민정(이유리) 악역 돋보였다
욕하면서 본다더니 딱 맞는 드라마에요.그동안 연민정의 악행에 당하는 문지상과 보리보리 너무 불쌍했는데 이제야 반전이 시작되나봐요.문지상의 노력으로 실체가 드러나게 되네요. 모든 걸 보여주려 했지만 제이의 충격도 안타깝지요.자꾸 피해자가 되는 연민정 주변 사람들거짓말에 속아서 믿어준 사람만 바보되는 어이없는 광경 속인 사람이 나쁜 것인가?속아 준 사람이 나쁜 것인가? 이 어매는 아주 밉상이고 친딸 밖에 모르는데 그래도 인간인지라 나중에는 보리를 위해주니 그나마 연민정보다는 나은 사람이죠. 후반부에 문지상과 연민정이 외곽의 한 빈 공장으로 가서 다투는데 자기꾀에 빠진 연민정은 문지상을 무너뜨리고 제이의 신뢰를 회복하려 하는 기회로 삼고자 하지만 더 이상 문지상은 바보 같이 당하지 않는다. 다투는 연기는 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