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컨텍트, 새로운 시선의 SF물 걸작 추천
영화 컨텍트 리뷰원래 포스터의 제목은 얼라이벌이었구나제목을 두고 사람들이 왜 그랬을까 하던데 포스터를 보니 내용을 모르고 포스터만 처음 봤을때는 선택하기 어려울 것 같다. 나두 보고 싶은 마음은 크게 안들었으니깐...그냥 SF영화 정도로 생각했는데 안보면 후회했을 많은 의미가 담긴 좋은 작품이었다. 왜 많은 상을 받았는지 이해가 되더라.나중에 다시 봐도 좋을 영화다. 에이미 아담스어디서 많이 본 얼굴이다 했더니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에 나왔던 주인공이었구나.연기를 너무 잘해서 빨려들어가는 것 같았다. 언어전문가인 그녀가 연기한 루이스는 영화를 보면서 느낀 거지만 원래 초능력같이 미래를 보는 능력이 있었던게 아닌가 싶다외계인이 와서 더 능력이 커지고 자신의 능력을 확신하게 된 게 아닐까? 제레미 레너 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