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인 과세 논란 특혜도 중독이다
이제 때가 된 것 같다.그 누구보다 더 청렴하고 도덕성이 높아야 할 종교인들이과세를 거부한다는 것 자체가 참 어이없다. 그럼에도 혜택을 누려온 이들이 자신의 본분을 잊지 않고는 반대할 이유도 명분도 부족해보인다. 재정 투명은 가장 기본적인 덕목인데 굳이 법이 아니더라도 더 엄격한 잣대로 스스로들에게 큰 기준을 적용해야 하는데 그 보다 못했기에 종교인 과세를 거부하는 걸로 비춰진다. 법 자체를 적용할 필요가 없게 더 큰 하늘의 기준으로 적용하라!! 그럼에도 종교인 과세는 개선교 목회자에게 큰 혜택을 준다고 한다.천주교, 불교와 달리 집을 구하고 가족도 있기 때문에 차이점은 있다.그래서 소득기준을 선택할 수 있게 해준다니 엄청나다. 투명지갑인 근로자의 세금을 본다면 말도 안되는 특혜다.그런데도 뭔가 부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