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즌 김래원 한석규, 미국드라마 같았다.
영화 프리즌 한석규, 김래원 주연의 영화 어디서 본 듯한 느낌이었는데 미국 스타일의 내용이 우리나라에 영화로 나온 것 같다. 세상에 기묘한 일이 워낙 많으니 이런 일이 있지 말란 법도 없겠지. 완전범죄구역인 교도소에서 일어난 일인데 무섭고 놀라운 일이다. 내가 좋아하는 배우들이 주인공으로 나오니 안 볼수 없었다. 영화에는 세상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괴물이 교도소에 살고 있다. 모두가 그렇 듯 자신만의 세계에서 왕이 되고 싶어하고 권력을 계속 누리려고 한다. 그건 인간의 속성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어디나 비슷한 패턴이 있는 것 같다. 정치나 사회나 조직이나 범죄집단이나 교도소나 마찬가지인 듯.. 한석규가 연기한 인물도 감옥에서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고 그 앞에서 그 누구도 반론을 제기할 수 없는 절대적인 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