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자 지지율 여론조사, 누구 지지할까요?



YTN에서 여론조사한 대선주자 지지율을 봤더니 후보가 참 많다. 

당연한 결과고 미래를 예상해보지만 마음대로 안되는 경우가 항상 있어왔으니 불안한 마음으로 숫자를 본다.


정상적인 대선을 치른다면 12월이 될 것이고 우리의 바램대로 된다면 여름 안에 치뤄질지도 모른다.

뭐든 그때가봐야 아는 것이지만 정권교체는 분명해보인다.

허나, 세상일이 언제 마음대로 되었던가? 이 또한 판이 뒤집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기득권도 사람들인지라 자기 이익 앞에 눈을 부릅뜨고 지켜려할텐데 물, 불 안가릴게 뻔하다.

넋놓고 지난 대선처럼 디도스같이 어이없는 해킹으로 당하는 일은 없어야겠다. 


항상 숨어있는 표심이 문제인데 우리 부모님이 숨어있는 표심 중 하나이다.  

우리 동네분들이 대부분 숨어있는 표들인데 아버지의 생각과 비슷할테니 우려가 된다.

이분들도 대통령이 잘못이라고 하지만 민주당도 새누리당하고 다를게 뭐가 있냐하고 문재인을 달가워하지 않는다.

반기문이 아직도 대선주자로 남아있었다면 그를 지지했을 분들이다.


문재인이 박근혜보다 낫다고 말하고 민주당을 밀어달라고 설득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난다. 

마치 젊은이들과 경쟁이라도 하려는 것처럼 민주당과 문재인을 욕하신다.  

세대차이라고 생각하면서 그 마음을 어찌할 수 없으니 참고 설득해야지 도리가 없다. 

이분들은 매일 같이 종합편성채널에서 지령을 받고 계셔서 내가 들어갈 틈이 부족한데도 맥놓고 있을 수 없다.


방법으로 비난보다는 필요성을 강조해야 하고 경제가 이 모양 된 것이 일 못하는 공무원들 때문이라고 억지를 쓰고 있다.

대통령 보좌를 못한 당이 나쁜 거다라고 수없이 말하고 있는데 통할지 의문이다. ㅠㅠ


황교안의 지지율이 11%가 넘는다.  이 와중에 그렇게 높다니 선방하고 있지만 안타까운 이 시국에도 놀라운 숫자다.

지지자가 누굴지 의문이다.  안희정은 2위로 잘 따라가고 있는데 안철수는 황교안보다 못하다니 의외이고 이재명시장은 왜 지지율이 하락세일까?

민주당 대선주자 여러분 부디 12월까지 서로가 페이스메이커로 함께 해요. 물론 우승자가 될 수 있는 이변이 생겨도 좋지만 선의의 경쟁으로 결승선까지는 함께 가주세요~ 지지자로 부탁드릴게요.


부디 이번에는 잘 뽑아야 하잖아요. 

이번에도 잘못 뽑으면 더 악수가 될 것이고 경제도 미래도 더 암울해질 것만 같다.

그야말로 희망은 먼 곳에 있는 듯 느낄 것 같은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비슷하지 않을까??


무서운 미래, 제발 뱀같이 지혜롭게 모든 일을 꼼꼼히 체크합시다.

꼼수를 못 부리도록 개표기도 감시해야하고 수기개표와 프로그램 모두 사용해서 비교하면 좋을 것 같구요.  

해킹같은 일이 없도록 프로그램 전문가도 있어야할 것 같고  부정을 못 하도록 감시단도 만들어야 할 것 같아요.

미리 미리 필요한 것 준비하고 체크하고 점검해서 이번 대선은 어떤 오차도 없이 완벽하게 준비해주세요.


저도 모든 염원을 담아서 감시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해 볼 예정입니다.

이건 내 미래가 달린 일이기에 더 이상 그냥 두고 볼 수 없어요. ㅠㅠ 







눈 앞에 바로 바다가 보이는 곳

해돋이/ 낙조/ 별이 보이는 곳

갯벌체험 할 수 있는 곳

바로 그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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