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영화영 vs 아름, 전스태프는 누구일까?



5년전 티아라에서 화영이가 퇴출되었던 사건이 그때 마무리된 줄 알았는데 또 언급이 되고 있네요.  

왜 그럴까 봤더니 험한 말들을 주고 받았는데 기록으로 남아있었나봐요. 

서로 열받으면 막말하는 세상인데 이렇게 캡쳐해두고 앙심을 푼은 듯 지금에서 공개하는 것도 너무 속보이는 행동인 것 같아요.


그때 기억에는 화영이의 잘못이 아닌 왕따로 인한 피해자였던 걸로 기억하고 뉘우치는 듯한 뉘앙스에 많은 공분을 가라앉혔죠.

근데 왜 지금에 와서 이렇게 공개되고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하는 걸까요?  누가 언론플레이하고 있는 건가? 


자신들 뜻대로 되지 않으니까 시간이 흘러 tvN 택시에 효영 화영자매가 나온 모습을 보고 심술이 났던 건가요? 

왜 그때 더 밝히지 않고 지금 티아라 활동이 뜸해지니까 관심받기 위해서 이러는 것인가요?


세상천지에 남하고 한 번도 안싸워본 사람이 있어요?

싸우면 눈에 보이는 것도 없고 막말도 하는데 요즘 젊은 아이들도 당연히 그랬겠죠.

분명 카톡 내용은 다소 과격하고 무서운 말인데 그것에 관한 건 그때 풀지 않았을까요?


왜 둘 만의 문제를 이렇게 언론에 공개해서 이익보는 건 누구인가요?

효영 화영 아름은 모두 어떤 식으로든 이미지에 타격을 받았을테니 이들은 아닐 것 같아요.

남은 건 그 스태프인데...누구를 위해서 진실을 밝힌 건데요?  

누가 보면 앙심을 품고 벌인 일로 보여질 거에요.


스태프란 사람이 아직도 티아라 회사의 직원이라면 회사의 책임도 클 겁니다.

아이들을 돌보고 관리할 책임이 있음에도 일이 불거지도록 방치했으니까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티아라 보호를 위해서라도 수습하세요. 

나중에라도 문제되면 회사와 티아라는 피해가 없도록 전 스태프라 말하고 뒤에 숨은 건 아니겠죠?


일단 방치한 건지 조장한 건지 더 지켜보면 알겠지만 세상에 비밀은 없습니다.

화영이가 왕따로 퇴출됐을 때도 시간이 지나 진실이 밝혀졌듯이 이번에도 진실은 밝혀질 거에요. 






효영이의 행동이 잘했다고 두둔하는 건 아니에요. 

근데 카톡내용 공개할라면 다 해야하는데 왜 욕만 공개됐을까요?? 그게 다에요?

너무 티나는 거 같아요.


이런 싸움은 자기들끼리 싸우고 화해하고 하는 거잖아요.

개인적인 일은 서로 만나서 화해하면 되는데 오히려 불화를 더 조장한 꼴입니다.


논란 이후라면 서로 만남이 더 어색해질 것 같아요. 

이런 일이 바로 애들싸움이 어른싸움된다는 속담의 좋은 사례가 되겠네요.








눈 앞에 바로 바다가 보이는 곳

해돋이/ 낙조/ 별이 보이는 곳

갯벌체험 할 수 있는 곳

바로 그 곳 !!!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