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KBO 리그가 한창 진행 중입니다.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 속에 각 팀은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치고 있으며, 선수들은 개인 기록 경신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 현재 프로야구 순위 상황과 홈런 순위를 중심으로 남은 경기를 분석해보겠습니다.
2024 프로야구 순위 분석보기
8월 13일 업데이트
상위권 팀들의 치열한 경쟁
현재 프로야구 순위표를 보면, KIA 타이거즈가 승률 0.583로 1위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KIA는 110경기에서 63승 45패를 기록하며 리그를 선도하고 있지만 2위와 승률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2위는 LG 트윈스로, 승률 0.547에 108경기 58승 48패를 기록 중입니다. 2위와 3위의 승률 격차는 1위와의 격차보다 더 적은 편입니다.
3위는 삼성 라이온즈로, 승률 0.532에 111경기 58승 51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3위 이지만 승률 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에 아직은 남은 경기 동안 충분히 만회할 수 있다고 예상됩니다.
이 세 팀의 경쟁이 특히 치열해서
KIA와 LG의 승률 차이는 0.035포인트, LG와 삼성의 승률 차이는 0.015포인트에 불과합니다.
지난달보다 승률 차이를 더 줄였습니다.
순위 그래프를 보면 1위를 제외하고 2,3,4위는 몇 번의 변동은 있었습니다.
승률 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에 이변의 기회는 있다고 예상됩니다.
중위권 팀들의 도전
4위부터 6위까지는 두산 베어스(승률 0.518), SSG(승률 0.495), KT 위즈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지난 달 4~6위 팀들 모두 5할 승률 근처에서 경쟁하고 있어서 순위가 바뀔 수 있다고 예상했는데
7위의 SSG가 5위로 올라왔습니다. 큰 이변으로 하반기에는 더 자주 일어날 것 같습니다.
하위권 팀들의 반등 노력
7위부터 10위까지는 NC, 롯데, 한화, 키움 순입니다
이 팀들은 모두 5할 승률에 미치지 못하고 있지만, 시즌 후반부에 반등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SSG는 중위권 진입에 성공했으니 어디까지 올라갈지 기대해봐야겠습니다.
2024 프로야구 순위별 남은 경기 확인
[2024 8월 13일 기준]
| 순위 | 팀 | 경기 | 남은 경기 | 승 | 무 | 패 |
| 1 | KIA | 110 | 34 | 60 | 2 | 38 |
| 2 | LG | 108 | 36 | 53 | 2 | 43 |
| 3 | 삼성 | 111 | 33 | 51 | 2 | 47 |
| 4 | KT | 114 | 30 | 49 | 2 | 48 |
| 4 | SSG | 110 | 34 | 49 | 1 | 48 |
| 6 | 두산 | 110 | 34 | 51 | 2 | 50 |
| 7 | NC | 107 | 37 | 47 | 2 | 48 |
| 8 | 롯데 | 105 | 39 | 41 | 3 | 52 |
| 9 | 한화 | 107 | 37 | 41 | 2 | 53 |
| 10 | 키움 | 108 | 36 | 41 | 0 | 56 |
프로야구 팀별로 남은 경기가 아직 많아서 후반기 시즌에는 더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상반기의 경기를 치르면서 장단점 파악이 되었으니까 더 치밀하게 전략을 보강할테니 흥미진진한 경기가 많이 나올 것 같습니다.
2024 프로야구 홈런 순위 1등은?
국내 선수들의 활약과 홈런 1위 순위
2024 시즌 홈런 기록을 봤더니 국내 선수들의 활약이 특히 돋보이네요.
현재 1위는 KIA의 김도영 선수가 29 홈런으로 선두에 있습니다.
외국인 선수들의 프로야구 홈런 순위
현재 7위 NC 팀의 데이비슨이 35 홈런 기록으로 전체 1위인데 타율은 2위 김도영 선수보다 낮은 편입니다.
외국인 선수들 중에서는 전체 4위인 KT의 로하스는 26홈런이고 전체 9위 KIA의 소크라테스는 22 홈런으로 상위권에 있습니다.
데이비슨과 로하스, 소크라테스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기록하며 팀 전력에 큰 중심이 되고 있습니다.
팀별 홈런 순위 비교
팀별 홈런 기록를 보면, 상위권 팀들은 대체로 높은 홈런 기록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KIA는 김도영을 중심으로 한 강력한 타선으로 상위를 지키고 있으며, LG와 삼성도 꾸준한 홈런 기록으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홈런과 팀 성적의 상관관계
흥미로운 점은 홈런 순위와 팀 순위가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NC의 데이비슨 선수는 35 홈런으로 개인 홈런 순위 1위 지만 , 팀 순위는 7위에 머물러 있습니다.
이는 홈런 뿐만 아니라 다양한 요소가 팀 성적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때문에 전략과 전술에 따라 팀의 순위는 언제든지 변할 수 있습니다.
2024 프로야구 순위 결과 예상
2024 KBO 리그는 아직 후반기 시진에 많은 경기가 남아있어 순위 변동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현재 1위 KIA의 독주 체제가 이어질지, 아니면 LG나 삼성이 역전에 성공할지 주목됩니다.
또한, 홈런 순위에서도 소크라테스, 김도영의 선두권이 유지될지,
아니면 다른 선수들의 추격이 이뤄질지 흥미롭게 지켜볼 만합니다.
팀 순위와 홈런 순위는 서로 밀접한 관계가 있지만,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습니다.
팀 성적은 홈런뿐만 아니라 투수력, 수비력, 주루 등 다양한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개인 선수들의 기록 경신 노력이 팀 성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해 볼만한 포인트입니다.
2024 KBO 프로야구는 순위 변동의 여지가 아직도 충분합니다.
남은 시즌 동안 더욱 흥미진진한 경기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