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스키장과 비발디파크 단지 구경
한우식당에서 곰탕먹고 금새 도착했다. 우리의 숙소는 비발디파크의 오크파인동이다
들어와서 보니 참 넓고 대규모다
우리의 숙소는 4층인데 전망이 좋다고 선택했다. 4층에도 온돌방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봣다
잠시 쉬고 수영복을 챙겨서 오션월드를 다녀왔는데 여름처럼 화려할 줄 알았더니 내부는 아이들만 좋아할 만 했다
이럴 줄 알았다면 들어가지 않았을 것이다
만약, 아이들을 위해서 놀아줄 생각이시라면 추천하고 아니라면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야경이 확실히 멋져서 밖 구경을 하러 외출했어요
지하부터 스키장까지 한바퀴 다 돌아볼 거에요 ㅎㅎ
저녁먹으러 들어간 한식집, 맛은 별루여서 많이 실망했던 곳이에요
돈이 너무 아깝게 느껴졌어요
지하에는 각종 놀이시설이 있어서 아이들의 천국 같았어요
밤바카, 회전목마, 다른 놀이시설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게 많아서 심심하지 않았어요
길따라 계속 가다보니 로드갤러리도 나왔어요
예쁜 그림들과 작품들이 많았어요
편의시설도 많아서 참 좋았어요. 키즈카페에 아이들 맡겨놓고 잠시 놀 수도 있을 것 같아요 ㅎ
옆에 당구장 영화관 호프집 피씨방 치킨집 피자집 등 많이 있었어요
영화도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영화라서 많은 사람들이 줄서 계시더라구요
성수기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확실히 많네요
이 놀이시설은 어른들도 좋아할만한 미니 자이드롭이에요
아침이라 시험운전하는 게 보였는데 구경할 때 봤다면 타봤을 것 같아요 ㅎ
본격적으로 스키장 구경하러 입구로 들어갑니다 ㅎㅎ
입구쪽에 스키복 빌려입고 강습도 받을 수 있는 곳이 있네요
젊은 사람들이 여기에 다 모여있는 듯이 정말 많았어요
저는 스키장은 처음이고 탈 줄도 몰라서 구경만 했고 아기들 때문에 잠시 있다 왔지만
다음번에는 반드시 보드 타기로 마음 먹었어요 ㅎㅎ
초보가 보드타기에 좋다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