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시즌2 장신영 강경준 동거 아니고 연예인으로




4년째 공개 열애 중인 아름다운 장신영 강경준 커플이 새롭게 출연한다고 한다. 벌써부터 관심이 뜨겁다.  

이번주부터 녹화에 참여한다고 하는데 내가 벌써부터 두근거린다.


항간에서는 동거하는 게 아니냐는 말도 나온다.

터무니 없는 말들이 출연하기도 전부터 나오고 있으니 얼마나 시끄러울지 걱정이다. 


예쁜 커플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잘 지켜주면 좋을텐데 방송에서 보여지고 어느날 서로 헤어지는 일은 생기질 않길 바란다.

동상이몽 시즌2의 PD는 오랜 교제로 가까운 커플 사이에서 남녀간의 동상이몽이 어떤 것일지 보고 싶었다고 말한다.


오랜 연인들이 느끼는 감정이 뭘지 상상은 되지만 나도 잘 모른다.

요즘은 독신이 많고 결혼에 관한 선망이 적어지고 있는 듯 보인다. 


자신의 짝을 만나기도 어렵고 연애할 시간도 부족하고 찾으려는 노력도 하지 않는 듯해 보인다.  장신영 강경준 커플을 통해서 남녀관계에 대해 미혼 남녀들이 서로에게 어떻게 대해야 할지 만나야 할지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이 두 커플이 출연을 고심했다고 들었다.

이들의 만남이 서로에게 프로그램을 통해 상처가 아닌 더 가까운 사이가 되면 좋을 것 같은데 반대일 수도 있으니까 부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








기사에 장신영과 그녀의 아들과 함께 야구장 나들이 하는 모습이 나왔던 강경준을 보며 서로 참 배려하고 사랑하는 것을 느꼈었다. 장신영도 애정을 감추지 않고 자주 드러냈던 모습까지... 


두 사람도 자신들의 관계가 시청자들에게도 공감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했으니 부디 두 사람을 통해 희망과 용기를 얻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좋겠다.


이 프로그램은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의 책의 내용을 영상으로 보여주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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