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뭉클했던 뉴스 에볼라완치간호사 다시 서아프리카로








근래 뉴스를 보고서야 에볼라라는 병을 알게 되었다. 

부산에도 관련국 사람들이 입국한다고 난리던데..치료시설도 준비가 안됐다는데 퍼지면 순식간이겠구나..

수 년 전부터 서아프리카에서 치열하게 병들과 싸우고 있는 의료진들과 무고한 사람들이 있었다니 몰랐다.

슬픈 소식이지만 언론도 두려움이 커서 알리지 않았을 것이다.

에이즈보다 무섭고 페스트와 같이 전염성이 큰 병이라니 얼마나 두려운가..


그에 반해 영국인 간호사는 봉사하다가 병에 걸려 치료받았는데 다시 또 간단다.

순간 울컥해서 그의 행적을 찾아봤다. 

신약개발에 도움을 주기 위해 미국에 가서 헌혈도 하고 ..

언론에는 선진국에서 일어나는 일이라면 관심을 갖을 것이라고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진정한 헌신 봉사란 목숨을 아끼지 않는 것이겠지..

독립운동하신 분들은 나라를 위해서 했다지만 이 간호사는 봉사를 실천하고 사랑을 행동으로 보였다


존경스럽다. 어쩜 이리도 다른 사람들이 있는지..

어떤 이들은 자신의 이속만 차리고 사는데 본받을 만하다.

관심을 갖고 나도 봉사활동 좀 찾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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