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부라더 - 역시!



영화 웃기고 앉아있는 중입니다를 택한 이유는 

배우 마동석 때문이다.

코믹한 걸 좋아하니까 코미디를 택했지만

마동석과 이동휘 배우의 콤비 덕분에 재미를 놓치지 않았다.


이하늬씨는 역시 예쁜데 엉뚱한 행동이 매력적으로 나왔다.



스토리의 배경은 안동이지만

아직도 이런 곳이 있겠지..

종갓집, 문중... 내게도 익숙한 단어이긴 하지만

아직도 그런 거 따지는 곳이 존재하나보다.







종갓집 두 아들들과 얽힌 문제들

아버지, 어머니, 문중, 욕심, 돈, 명예 

마지막에는 무서운 반전스토리까지 

하여튼, 코미디인 줄 알았는데 섬뜩했다!


왠지 풀어질 것 같은 순간이 오니까 반전이 있다.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줄 알았는데

무서운 장면도 있다.


12세 관람가라서 그 정도 무서움이었나보다.

아무튼, 재밌다. ㅋㅋ









영화에서 처음 본 미봉 처 송상은님!

마지막에 형제 두명이 떠날 때 

맛깔스럽게 욕하던 모습 

짠하면서 웃겼어요!!!


종갓집으로 시집와서 고생인데

종부만큼은 안되려는 집념!!!

대단합니다 ^^

응원합니다 ^^

공감됩니다. ^^







제일 웃겼던 장면

상복입고 썬글라스 끼고 너무 웃겼고

난 이때 빵터졌다 !!!


마동석님을 항상 코미디에서만 

보고 싶은 팬심이 생긴다. 


너무 웃기고 귀엽고 유쾌하고  ㅋㅋ

덕분에 재밌게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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