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성 정해일 저 독서천재가 된 홍대리

 

 

 

 

이지성 정해일 저 독서천재가 된 홍대리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좋은 책인데 내용은 절대 가볍지 않은 나를 위한 책을 만났다.

그동안 책을 좋아했고 가까이 했다고 생각했는데 잘못된 방식으로 접근해서 

취미로만 읽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다.

 

남을 위한 독서일 수도 있었고 

독후감을 썼지만 그냥 이성으로만 읽은 내용이라 

가슴에 오래 남지 않았고 결과적으로 내가 변하지 않았다.

 

이런 시간들이 쌓여서 읽은 책들도 꽤 있었는데 

효과적인 독서는 아니었던 것 같다.

 

몸으로 읽는 독서

실천하는 독서

실용적인 독서 

 

난 그냥 취미로 책을 즐기기만 했던 것 같다.

치열하게 읽지 못했고 나를 들여다보지 못했었다.

그간의 시간들이 아쉽지만 지금 때가 되어 만났다고 생각해야겠다.

 

더 늦지 않았던 걸 감사하고 

눈이 침침해지기 전에 하루라도 아껴서 더 많이 읽어볼 참이다.

 

 

어떤 방식으로, 어떤 태도로 책을 읽는가?

나는 왜 책을 읽는가?

나는 책을 통해서 무엇을 변화시키고 싶은가?

 

 

 

 

 

 

 

 

 

목차처럼 나는 인생을 바꾸고 싶다.

쉽게 좌절하기도 하고 부정적인 생각도 많고 인생 한번인데 성공해보고 싶다.

이제 다시 도전해보려 한다.

작심3일 열번이면 한달이니까 성공할때까지 해봐야겠다.

 

 

 

 

 

 

 

 

 

100권 독서로 내분야에서 최고 전문가가 될 수 있다니 이 얼마나 설레는 일인가?

과거에 열심히 책을 읽어보려 시도했었지만 

습관이 안되었고 목적도 뚜렷하지 않았다.

 

어린아이가 뛰려했더니 힘들었고 어려웠던 시간이 아니었을까 생각된다.

 

올바른 독서법을 익히고 왜 읽는지 무엇을 위해서 읽는지만 생각한다면

앞으로 내게는 밝은 미래만 있을 것 같다.

해보자 할 수 있다!!

 

 

다른 독자들도 운명을 바꾸는 기회를 만났으면 좋겠다.

좌절할 시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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