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남쪽으로 튀어, 한국판 체게바라
남쪽으로 튀어 김윤식씨의 명품연기가 돋보였던 멋진 영화인 듯 해요제목보고 의미를 몰랐는데 우리나라의 시대상을 반영한 영화에요 김윤식은 거의 무정부주의자 같이 공무원을 제일 싫어하고 고지서 전기세 국민연금 등 세금을 아무것도 내려하지 않는다독립영화 감독으로 사회의 부조리만 영화로 만드는 사람이다한마디로 사회의 체계를 거부하고 할 말 하면서 하고 싶은일만 하고 산다얼마나 멋진 일인가!!!한국판 체게바라다 그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들) 다생사 팬카페도 있고 영화관람까지 와서 하는데 동조자들 같지만단지 선망의 대상으로 여기고 진정한 동지는 아닌 것 같다단지 자신들의 불만을 대신 말해줘서 보는 것만으로 좋아만 하는 사람들같다 부인으로 나오는 오연수씨는 진정한 가족이다한때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