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민박 뭉클했던 러브스토리
요즘 즐겨보는 예능은 효리네민박이다.처음에는 제주의 삶이 궁금해서 봤다가 소박한 삶에 매료되서 보게 된다. 나름 이효리는 정상에 있었는데 어느날 결혼을 하고 제주로 이사를 갔다고 하고 세상과 멀어지는 듯 했다. JTBC뉴스에 나와서 자신의 꿈을 말했다.조용히 살고 싶지만 잊혀지기 싫다는 목표누구에게나 꿈이 있으니까 그걸 뭐라 할 수 없지. 방송 중에 캄캄한 밤하늘의 별을 보며 이상순에게 말한다."오빠가 계속 봐주면 반짝반짝 빛이 난다"고 말하는 순간 가슴이 쿵 했다. 맞다!!!설레이는 마음으로 바라봐주기만 하면 상대방이 더 빛나고 자신감이 넘치는 건데.. 그걸 잊고 있었네.. 제주의 삶은 참 낭만적으로 보인다.효리는 아이유에게 강아지들과 산책을 나가면서 바다를 보여준다. 그리고 자신만의 멋진 장소로 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