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 민족 ‘불매운동’ 기사, 모두가 갑질
▲ 24일 한 트위터리안이 올린 #배달의_민족_불매 게시글. ©트위터 캡처 불매운동을 한다는 기사를 봤다. 물론 이런 운동은 여러 번 있어왔다. 팩트만 보면 1. 음식점 주인이 개인정보를 유출 2. 배달의 민족은 늦게 사과하고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힘 3. 이용자는 불매운동을 벌임 이렇게 확대되지 않을 수도 있었을 것 같은데 서로가 너무 감정적으로 대응한 것으로 보인다. 이용자의 리뷰는 갑질로 보이고 음식점도 배달 후 문자로 알려줬으면 좋았을 것 같은데 글로만 봤을때는 충분히 했을 것 같다. 배달의 민족은 분쟁 중에 개인정보까지 노출된 글은 잠시 블라인드 해서 분쟁이 해결된 후 가려서 내보낼 수도 있게 만들어야 한다. 전적으로 개인정보는 배달의 민족 시스템으로 막아야 하는 중대한 일이다. 제일 잘못된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