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미어워드 아델과 비욘세는 진정한 아티스트
2017년 그래미 어워드를 봤다많은 가수들과 사랑스러운 곡들을 부르는 그들나이와 인종에 무관한 듯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즐겁게 즐기는 축제였다. 2관왕에 오른 비욘세는 아이들 임신했는데도 여신같은 모습으로 열창을 했다.소감문에서는 트럼프를 비판하는 듯한 내용으로 소신있게 발언하는 모습까지 보였다.대중이 사랑하는 가수는 대중과 함께 하는구나를 느끼는 대목이었다. 비욘세 뿐만 아니라 제니퍼로페즈등 여러 가수들이 소신있는 발언으로 가득했던 그레미 어워드를 보며 우리나라는 아직 멀었구나를 느꼈다.과거에 고현정이 sbs연기수상식에서 소신있는 발언을 했다가 삐~ 처리로 목소리를 감춰졌던 일이 생각난다이들은 풍자와 소신있는 이야기를 마음껏 할 수 있는 민주주의 나라에 살고 있구나.우리나라도 민주주의인데 왜 촛불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