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턴 로버트드니로 앤해서웨이 정답같은 스토리
영화 '인턴' 세번째 다시 보고 있다. 주인공은 로버트 드니로, 앤 해서웨이, 르네 루소 많은 좋은 영화들이 있지만 본 감동이 반복해서 봐도 지루하지 않고 미소가 지어진다면 진정 좋은 작품이라 말하고 싶다. 배우의 연기, 스토리가 자극적이 않으면서 잔잔한 감동을 주는 완벽한 작품이다. 추천하고 싶은 영화, 다시봐도 좋은 영화, 나이제한이 없는 영화다. 로버트 드니로 인턴으로 나오는 은퇴자 생활을 하는 역할이다. 정년퇴직하고 많은 여유시간을 갖고 살아가는 전형적인 우리들의 아버지 모습이다. 아내와 사별하고 아들이 있지만 혼자 자기집에서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 여행도 취미도 즐겨봤지만 남는 시간을 구멍이라 표현하며 채워나간다. 영화에 비춰지는 로버트 드니로의 모습은 자기관리가 철저해서 체력만 조금 부족할 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