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낚시 저수지
화려한 외출은 아니지만 잠깐 짬을 내서 외출하려고 밖으로 나왔어요.날씨가 조금 따뜻해져서 바람이 시원하게 느껴지네요.이제 추운 겨울이 끝난 건 아니지만 그래도 잠깐의 따뜻함이 참 기분좋네요 ㅎ안면도는 따뜻한 한주가 될 것 같아요 마을을 벗어나 저수지 옆으로 지나가는데 아니....저수지 안에 사람들이 있는 거였어요. 후다닥~ 차를 세우고 봤어요. 겨울이라고 방송에서 얼음축제랑 얼음낚시 애기가 가득해서 안면도에도 언제 생기나 했는데.. 저만 모르고 있었네요 ㅋ이 저수지는 원래 연꽃 저수지라서 항상 연꽃들이 많은 곳이거등요. 작년 여름에는 가뭄에 바닥을 봤었는데 그리 깊지는 않은 곳이기도 해요.그래서 그런건지 많은 분들이 오셨어요. 사람들이 대략 10분정도 되는 거 같네요곳곳에 흩어져 계신 걸 뵈니 아무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