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바다의 전설 판타지라 좋다 ^^
주인공이 전지현과 이민호라고 해서 그런가보다 했던 드라마2회까지 관심없이 지내다 뒤늦게 보게 됐다. ^^ 푸른바다의 전설이란 멋진 제목의 인어이야기가 시작된다. 이 드라마를 본 이유는 홍진경의 출연으로 덕분에 별에서 온 그대도 생각났고전지현과 차태현 출연하는 장면에서는 엽기적인 그녀가 떠올라서 정겨웠다. 지금의 현실도 잠시 잊게 해주는 판타지같은 내용이 내 마음을 움직였다.하지만 지금의 상황을 외면할 수 없기에 다시 제자리로 온다.마음의 답답함을 어떻게 해결할 수 없는 나같은 사람들이 많을텐데 언제쯤 우리 마음이 편안해질까? 드라마처럼 나쁜 놈들이 특정한 몇 명의 개인이라면 좋은데나라를 좌지우지 하는 사람들이니 쉽게 할 수 없는 노릇이 버거워보인다. 엄마를 찾아다니는 마음은 슬픈 천재 사기꾼잘생겼는데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