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화신 공효진과 조정석 삼각관계의 서막
요즘 질투의 화신 덕에 덕에 사는 맛이 난다. 오랫만에 느껴보는 드라마를 기다리는 설레는 내 마음... 고맙고 즐겁고 행복하고 영원히 안끝났으면 한다. 결말이 안나면 너무 답답할 것 같고 ...그렇다고 빨리 끝나는 건 싫고 ㅠㅠ 뻔하지 않은 스토리가 좋다. 막장드라마가 판치는 요즘~ 삼각관계는 있을만한 일이고 짝사랑의 성공으로 통쾌함도 있고 신데렐라의 왕자님의 만남으로 끝나지 않아 좋고~ 애절한 스토리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무엇보다 두 주인공의 연기력이 돋보인다. 공효진이 연기를 잘하는 건 알았지만 저 미안한 표정은 정말 공감이 된다 어쩜 저런 표정이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는지 쏙 빠져든다 조정석씨의 연기를 건축학개론 이후 시원스럽게 못 본 듯 한데 질투의 화신에서 마음껏 발산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