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의 부르짖음에 대한 생각
오늘 방송을 보니 최순실이 특검에 출석하면서 큰 소리로 외친다. 절규, 외침, 부르짖음은 억울한 사람들이 들어달라고 하는 간절한 소리가 아닌가? 그 와중에 어떤 아주머니의 욕설도 들렸다. 자유민주주의 특검이 아닙니다 어린이와 손자까지 멸망시키겠다고 하고 박대통령과의 공동책임을 밝히라고 자백을 강요하고 있어요 억울해요 자유민주주의 특검이 아니란 말에 헛웃음이 나왔다 그런 말할 자격은 되는지 묻고 싶다 특검출석요구도 마음대로 거부하고 교도소에 찾아간 국회의원들과 면담도 마음대로 거부하고 교도소에서는 잘먹고 잘지내는 등 각종 특혜를 아직도 누리고 있다. 양치기 소년이 생각난다 그동안 당신이 한 말들과 행동이 증거로 나왔는데 민주주의가 아니라고 외치면 누가 들어줄까? 소식을 전할 채널은 조력자들이 있는 듯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