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덕천맛집 초이스츄러스 맛봤어요
풍덕천맛집 쵸이스츄러스 맛봤어요 토요일날 남편모임에 참석하러 용인 풍덕천에 갔어요.성묘객들로 도로는 교통체증이 어마어마하고 피해서 국도로 왔다가 잠시 체증에 시달리고초행길이라 수지구청사거리에서 한 번 헤매주시고 어렵게 약속시간에 도착.. 30분 정도 여유가 생겨서 약속장소 주변을 잠시 배회했어요. 풍덕천이 이렇게 넓고 사람 많은 줄 몰랐어요.이곳이 번화가 인줄은 알았지만 이렇게 까지 예상 못하고 주차 하려고 헤맸는데 다행이 수지보건소 맞은편 용인시 여성회관 건물에 저렴한 가격에 주차가 가능해요. 밤에는 일하는 분 퇴근하셔서 공짜네요 ㅋㅋ이곳에서 안되면 옆에 수지도서관 건물로 주차하러 갈려고 했는데 아쉽게도 구경 못하게 됐네요. 약속시간이 30분이나 남아서 이곳저곳 돌아봤는데 맛집들도 많아서 다 먹고 싶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