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여행) 한우정육점 동가식당의 한우곰탕
동생들과 홍천으로 여행을 떠났어요. 참 재밌고 유익하고 기분이 업데는 시간이었습니다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홍천비발디파크를 코앞에 두고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 이곳 저것 어슬렁거리다 들어간 집이에요 ㅎ 이번 여행의 동참을 이끌어내주신 조카 두분께 매우 감사하지만 울어서 미웠던 그녀!!!!모두를 힘들게 하는 소심하고 까다로운 성격 부디 바뀌길 기대함커서도 그러면 정말 안된다 강원도 답게 흰눈을 덮인 홍천은 매우 아름다웠습니다. 여긴 홍천IC로 나와서 보이는 설경들인데 한폭의 그림이네요 홍천에는 막국수가 유명한 동네인가봐요. 제 입맛하고 잘 맞을 것 같은데 일행들 입맛에는 전혀 안맞았던 막국수...너무 먹어보고 싶었는데 끝내 못 먹었음계속 막국수가 머리에서 맴맴 도네요 그렇게 몇 번의 음식점을 지나쳐버리고 선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