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민박 힐링이 된다
위로 - 자우림너무 깊이 생각하지마 - 김광석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 김광석나무 - 김광석 효리네민박을 볼때면 힐링을 느꼈는데 6회에서 그 감동이 더 크게 다가왔다. 이효리는 말 그대로 높은 인기에서 점점 내려오고 있고모든 것을 느슨하게 자연스럽게 받아들인다.정상에서 내려오는 게 어떤 느낌인지 모르지만 얼마나 허무할까? 마치 좋은 차를 타다가 갑자기 허름한 차를 타는 느낌일까?견디기 힘들고 불편할지 상상은 되는데 그런 기분이 맞을까? 마음이 혼란스러울 때 자신을 붙잡아주는 것이 있다는 것도 부럽다.나를 붙잡아주는 건 뭐가 있을까? 나도 그 무엇을 찾아야 한다. 지금으로써는 우리님과 독서 뿐인데...더 많이 늘려야겠다.효리처럼 운동도 좋겠지? 요가가 너무 하고 싶은데 동영상 따라하는 게 쉽지 않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