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에어 11 장단점 3분 정리

 

 

아이패드 에어를 사도 될까 탐내고 있어서 아이패드 에어 11의 장단점을 분석해 보겠습니다. 기존 11인치 모델에 더해 13인치 대화면 모델이 추가되어 사용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고 M2 칩을 탑재하여 성능은 크게 향상되고, 애플 펜슬 프로 지원으로 생산성 향상에도 도움을 줍니다. 프로와 에어 중 고민이라면 사지 말고 일단 보세요. 3분 안에 주요 특징들을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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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인치 큰 화면, 더 넓은 작업 공간

 

아이패드 에어 11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13인치 Liquid Retina 디스플레이입니다. 기존 11인치 모델에 비해 2인치 더 큰 화면을 제공하여 사용자들에게 더 넓은 작업 공간을 선사합니다. 이 디스플레이는 2732 x 2048 픽셀의 해상도와 264ppi의 고밀도 화소 밀도를 자랑하며, 최대 600 니트의 밝기로 프로급 수준의 화질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사진 편집, 영상 시청, 문서 작업 등 다양한 작업에서 뛰어난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용량 선택의 폭, 128GB부터 1TB까지

 

아이패드 에어 11는 사용자의 니즈에 맞춰 다양한 저장 용량 옵션을 제공합니다. 128GB, 256GB, 512GB, 1TB 등 총 4가지 용량 선택이 가능하여 개인의 데이터 사용량에 따라 최적의 모델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전 모델에는 없던 128GB 모델은 89만 원부터 시작해서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나 예산이 제한적인 사용자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반면 1TB 모델은 대용량 파일 작업이나 영상 편집 등 고사양 작업에도 적합합니다.

 

 

 

가격 차이 50만원, 합리적인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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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에어 11의 가격은 모델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128GB 모델은 약 89만 9천 원,

256GB 모델은 약 104만 9천 원,

512GB 모델은 약 134만 9천 원,

1TB 모델은 약 164만 9천 원으로 홈페이지에 책정되어 있습니다.

프로와는 약 50만 원의 가격 차이가 있어서 상당히 합리적인 소비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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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을 고려한 가성비 모델로 찾을 때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애플 펜슬 프로 지원, 생산성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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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출시한 애플 펜슬 프로는 2가지 모델에만 적용이 되는데 아이패드 프로와 에어 11입니다

애플 펜슬 프로가 출시되어 메모 작성, 드로잉, 문서 편집 등 다양한 작업에서 더 높은 효율성을 발휘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드로잉을 많이 사용하는 디자인계열 사용자들의 평을 보면 기존 애플 펜슬 대비 향상된 필압 감지 기능과 낮은 지연 시간으로 마치 종이에 펜을 쓰는 것 같은 자연스러운 필기 경험이 좋다고 합니다. 에어 11에서 썼을 때 M2 칩의 탑재로 빠른 반응속도와 부드러운 필기감은 더 향상되었습니다.  가성비에 생산성까지 높여주는 기능 덕분에 에어 11을 써야 될 것만 같습니다.

 

 

 

업그레이드된 M2 칩을 탑재

 

이전 아이패드 프로 6세대와 같은 M2칩이 탑재되어 CPU 성능은 전작 대비 15% 향상되어서 빠른 작업 처리가 가능해졌습니다. GPU 성능은 전작 대비 25% 향상되어 그래픽 집약적인 작업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합니다. NPU 성능은 전작 대비 40% 향상되어 AI 및 머신러닝 기반 작업을 더욱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에너지 효율까지 개선되어 배터리 사용 시간이 늘어났습니다.

 

출시까지 얼마 안남았으니까 사전예약해두고 가성비 좋은 에어 득템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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