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4일부터 포켓몬고가 한국에서 출시된다는 뉴스를 봤다.
그래서 해봤더니 되긴 되지만 처음에 하다가 몇 번 실패했다.
속초에세 한 때 붐이 불었을 때 포켓몬 하는 방법을 따라해봤는데 꽤 어려웠었다.
이번에는 의외로 쉽지만 유사한 것들이 많아서 잘 찾아야 한다.
앱스토어에서 영어로 검색해야 한다.
한글로 해봤더니 다른 것들만 잔뜩 나와서 모르면 못 찾는다.
회사명도 맞는지 Niantic을 확인하면 된다
배우기 위한 단순한 다운로드인데 용량이 제법 크다
이참에 안쓰는 앱을 몇 개 지웠다
GPS도 잡고 앱 켜는데도 좀 느린 걸 보니 내 핸드폰이 구형인가 보다
최신폰에서 더 잘될 것 같은 느낌
일단, 시도는 해봐야하니까 열었다
헐~ 주변에 몬스터 많은데~ 잡은 거 두개랑 못 잡은 거 3개...
바쁘게 움직여야 되는 줄 알았더니만 왜이렇게 많아...
해봤더니 의외로 쉽다
애들이 엄청 좋아할 것 같다
근데... 누가 잡으면 다른 사람은 못 잡는 건가?
방법은 잘 모르겠다. 암튼 많아...ㅋㅋ
2마리 잡고 3마리째 하다가 포켓볼이 다 사라졌다. ㅠㅠ
계속 주는 줄 알고 착각했다.
세상에 공짜가 없는 법인데 뭘 바란건지...휴~
가격을 보니까 20개에 1100원 정도 한다.
살까 말까 고민되네...
눈 앞에 바로 바다가 보이는 곳
해돋이/ 낙조/ 별이 보이는 곳
갯벌체험 할 수 있는 곳
바로 그 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