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지진에 위험한 건물 사례

 

 

 

 

 

포항지진을 보면서 

한장의 사진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건축이나 건물에 대해 모를 때 이런 방식의 

건물들이 위험해보인다고 생각했는데 

진짜로 위험한 건물이었던 것이다.

 

이 건축방식은 필로티공법이라는데 

지금 상황에서는 상담히 위험하다. 

 

대부분 원룸이나 오피스텔 판매를 위한

방식으로 이용되는 신축건물들이

이런 형태가 많다.

 

지인이 신축했던 오피스텔도 

이런 방식이라 위험해보인다고 말했더니

굉장히 화를 냈었다.

 

그 당시는 아무런 위험도 알지 못했으니

당연한 감정일 수 있겠지만 지금은 판도가 

바꼈으니 어떤 생각을 하실지 궁금하다.

 

아파트도 아닌 원룸형 건물들이 

과연 내진설계는 하는 건지 할 수는 있는건지

법은 정비되있는지 의문이다.

 

부디 사고가 나기 전에

미리 예비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이제 한반도도 지진에 안전하다고 말할 수 없다.

경주 지진이 일어났는데도

원전은 중단없이 진행이 되는 선택을 했으니

그들의 선택 덕분에 모두가 위험해졌다.

 

포항의 이 건물 사진이 

위험을 예상했던 과거의 생각대로

현실이 된 것처럼

건물도 원전도 무섭다.

 

우리는 도망갈 곳이 없는데 

미리 예방하고 일본에게서 배워야한다.

반갑지 않지만 좋은 기술은 배워서 안전을 지켜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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