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 즐기는 자, 행복
K팝스타에 나온 참가자들 중 순위에 들게 되면 그 뒤에 실력차이는 무의미해 보인다.
이번 시즌6으로 프로그램이 끝난다고 하니 아쉽지만 느끼는 바가 그 어느때보다 많았다.
인생에 있어서 무슨 일을 하든지 처음이 있다.
이때는 연습생과 같은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할 때가 많다.
갖은 핑계를 대고 여러가지 상황이 발생하지만 목표가 확실하다면 시간이 늦을 지언정 열정을 불태울 수 있다.
이때, 최선을 다하지 못한다면 열정이나 목표를 다시 확인해봐야한다.
현재까지 살아온 인생을 되돌아보면 여러가지 습관과 생각들이 나를 옭아맨다
조금 더 자도 돼.
인생은 길잖아
남의 목표 따라갈 필요없어.
그 무엇도 나를 대신해 줄 수 없다.
목표가 없거나 잘못 된다면 그건 절실하지 않기 때문이다.
절실하다면 벽에 부딪혔을때 방법을 생각하게 된다.
안된다고 포기하는 패배의식은 앞으로 닥칠 많은 문제들 가운데 반복적인 포기만 낳을 뿐이다.
목표를 달성하고 성공하는 기억이 많아질 수록 자신감과 열정이 살아난다.
열정만으로 어느 정도 목표를 이뤄내도 지속해줄 수 있는 힘은 행복감이다.
내가 행복하다면 그 일을 즐긴다면 꾸준히 해낼 수 있다.
그걸 알면서도 충분히 즐기지 못했고 힘들다고 투정만 해댔다.
이게 힘들면 다른 방법을 찾아볼 수 있다.
어렵다고 가만히 있으면 누구도 해결해주지 않는다.
내 인생은 내꺼고 내 책임이다.
누가 살아주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그건 어린 생각이다.
성장할 수록 독립심도 강해지는데 아직 어린아이라면 의존하게 된다.
나이는 말그대로 숫자에 불과하다.
성장하지 못한 어른아이가 많은 사회 속에서 나는
과연 어른으로 성장하고 있는지 반문하게 된다.
방법을 찾고 오늘과는 내일로 성장하고 싶다.
일이 재미없다면 바꾸면 되고
더 재밌는 일을 찾아보면 되고
짜증나는데 계속 할 필요는 없다.
만일 해야된다면 즐겁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면 된다.
정답은 문제를 해결해가는 과정 속에서 나온다.
포기하고 어려워하면 누구도 대신 해결해주지 않는다.
같이 사는 사회라지만 내 일은 내가 해야 한다.
제일 중요한 건 재밌는 일이라면 남에게 맡기고 싶지 않아진다.
하고 싶지 않고 반드시 해야 한다면 즐기자!!!
즐기고 행복한 자가 목표도 이루고 성공한다!!!